▲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 23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첫 대선 유세를 하고 있다.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자리를 예약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당초 합의됐던 TV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채 상병 특검법'을 놓고 말을 바꿨다. 당대표가 되면 법안을 발의하겠다더니 한 달 만에 뒤로 물러섰다. 측근들은 법안 발의를 아예 없던 일로 치부하는 분위기다. 특검법 자체에 반대하는 현역의원들의 강경 기류를 감안해 당내 분란을 피하기 위한 것
▲ 화이트클리프 호텔&리조트 조감도프라이빗 힐링 리조트 컨셉으로 유명한 화이트클리프사가 미국 플로리다의 초대형 부동산개발업체인 파라다임사와 손잡고 미국내 호텔, 에어비앤비, 타이니홈 등 모듈러 홈 시장에서 국내에 '화이트클리프 호텔&리조트'로 새롭게 론칭
▲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지난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 비가 그친 뒤 서울 한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이중 고기압'에 억눌린 한반도가 찜통더위에 휩싸인 가운데, 25~27일 전국 곳곳에 시간당 최대 50㎜에 달하는 소나기가
▲ 화웨이 런정페이 회장과 사원들 [사진, 바이두]“초봉 3억 8000만원, 나이·학력 제한도 없다”파격적인 연봉으로 전세계 인재들을 끌어들이는 기업이 있다. 바로 중국의 IT기업 화웨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삼성전자의 강력한 라이벌 화웨이가 ‘쩐의 전쟁’을 앞세워
▲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2023년 5월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이 검찰이 기소한 주가조작 외에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파생상품과 연계한 신종 수법으로
▲ 시각물_이원석 총장 이창수 지검장김건희 여사 '출장 조사'를 두고 시작된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의 갈등이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상명하복을 중시했던 검찰 조직에서 검찰총장과 일선 검사장이 사건을 두고 공개적으로 충돌한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인데, 이것은
23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대표로 선출됐다.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한 한 대표는 4월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지만, 100여 일 만에 다시 여당 대표에 올랐다.한 대표는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카카오 그룹 계열사 주가가 23일 일제히 하락출발했다.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주가조작 의혹의 정점인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그 영향을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 지 하루 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 자금을 모금했다고 캠프 측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가디언 등에 따르면 해리스 대선 캠프는 지난 24시간 동안 88만 명 이상으로부터 8100만 달러(약 1124억원)를 모금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이 지하철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적발됐다.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22일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A씨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지난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4월 서울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처음 보는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
▲ 국민의힘 한동훈(왼쪽 사진부터)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당대표 후보.국민의힘을 이끌 새 지도부가 23일 결정된다. 이번 전당대회는 '분당(分黨)대회'라고 불릴 정도로 상호 비방과 폭로가 극에 달했다. 대세론을 몰아 한동훈 후보가 당권을 잡아도, 아니면 다른 후보가 판
▲ 이원석 검찰총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민생침해범죄 대응 강화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마치고 승강기를 통해 이동하고 있다.서울중앙지검이 김건희 여사 직접 조사를 특혜성 '출장조사'로 마무리한 것을 두고, 이원석 검찰총장이 분노를 감추지 않으며
카말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대선 후보 사퇴 후 처음으로 낸 공식 성명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얻고 승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1일(현지 시간) 해리스 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를 받아 영광으로 내 목표는 후보 지명을 얻고 승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