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대(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법 등 거부권 규탄 야5당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김 여사 특검법과 채 상
▲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지난 8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역사관 논란을 빚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주도한 오영섭 독립기념관 임원추천위원장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간 국가보훈부 사업에 71회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7월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입항한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 켄터키함에 탑승하고 있다. 핵탄두를 탑재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SSBN이 공개적으로 한국에 온 건 42년 만이다. 북한이 남측의 해군기지와 공군기지를 타깃으로 핵위협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후 산책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여당 지도부의 24일 만찬 회동이 현안 논의 없이 빈손으로 끝났다. 윤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 추락의 원인으로 꼽히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22일 체코 순방을 마치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이 사건 검찰 수사 개시(2020년) 직후 김건희 여사 휴대폰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기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을 주도적으로 실행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4년전쯤 김건희 여사와 수십 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이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 전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요청한 '독대'를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거부했다. 의정 갈등이 날로 고조돼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현재 권력과 여권의 미래 권력이 신경전을 벌이다 민심을 외면했다.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한 24일 만찬 회동을 앞두고 여권의 불협화음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회계 담당자를 사기·횡령·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 회계 담당자를 통해 명태균씨에게 6000여만원을 건넨 혐의로 지난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 회동을 하루 앞둔 23일 '의정 갈등'에 대한 공개 메시지를 자제했다. 반면 '여야의정 협의체'에 정부를 빼자는 더불어민주당 일각의 구상에는
▲ '김문기·백현동 의혹' 관련 허위 발언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공직선거법 위반 1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 청사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이 지난 대선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문재인 전 대통령이 ‘평화 담론과 통일 담론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힌 데 대해 대통령실은 “(문재인정부가) 말로만 ‘전쟁이 끝났다. 평화가 왔다’고 미국과 전 세계에 로비한 것 아니냐”고 응수했다.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을 수행한 고위 관계자는 20일(
김종인 전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김영선 전 의원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을 폭로하는 조건으로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을 요구했다'는 뉴스토마토 보도 내용 일부를 인정했다. 19일 뉴스토마토는 김영선 전 의원이 지난 2월29일 지리산 칠불
한동훈·이재명 여야 대표가 1일 회담에서 '지구당' 부활에 합의했다. 폐지 20년 만이다. 지구당은 그간 '돈 먹는 하마'로 불렸다. 모처럼 부활할 시점이다. 하지만 과제는 많다. 관련 법의 국회 통과도 불투명하고, 무엇보다 국민 여론이 호의적이지 않다. 지구당 부활,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무도'와 '무책임', '무능'의 대명사라고 직격했다. 현 정권을 탄핵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도 목
▲ 지난해 3월 일본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핵폭탄이 터졌다."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더불어민주당은 5일 김건희 여사가 지난 4월 총선 당시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